본문 바로가기
TV연예정보

팬텀싱어 올스타전 1회 재방송 시간 알아보기

by GISEN 2021. 1. 27.
728x90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시즌1, 2, 3 최강 9팀이 출동하여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었고, 첫회 시청률은 3.4%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룰

올스타전 1차전은 '9개 팀 총출동전'으로 연예인 9인으로 구성된 '현장 응원단', 온라인 국민 판정단으로 구성된 '안방 응원단'이 평가하여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현장 응원단' 점수 20%와 '안방 응원단' 점수 70%로 총 1000점 만점의 점수를 매기고, 팬텀싱어 36인이 제3의 평가단을 맡아, 본인의 팀을 제외하고 최고의 팀 3에게 우정 점수(1등 100점, 2등 70점, 3등 50점)를 준다고 합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재방송 시간

- 1월 28일 목요일 09:50 JTBC

- 1월 31일 일요일 17:10 JTBC

- 2월 01일 월요일 00:20 JTBC

 

총 3회 JTBC에서 재방송을 하고 2월 2일 화요일 22:30분에 2회 본방송이 있습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참가자 및 출사표

■ 팬텀싱어 시즌1 출전팀

 

▶ 1위 팀 - 포르테 디 콰트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여론이 원한다면 춤도 춰야겠죠"

▶ 2위 팀 - 인기현상

"야생적인 전투력으로 '포디콰'를 이겨보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그들과 엮여야 하나요?

▶ 3위 팀 - 흉스프레소

"가장 멋있는 그림은 2등을 잡는 게 아니죠, 시즌1의 흉스프레소는 잊어주세요"

 

■ 팬텀싱어 시즌2 출전팀

 

1위 팀 - 포레스텔라

"이젠 뭐 전략이 필요한가요? 팀 구성이 비슷한 인기 현상을 가장 견제하는 팀이다"

2위 팀 - 미라클라스

"우리는 포레스텔라를 잡기 위해 영상이란 영상은 다 봤습니다. 기다려라 주민규!"

3위 팀 - 에델 라인클랑

"저희의 경쟁상대는... 어제의 우리?"

 

■ 팬텀싱어 시즌3 출전팀

 

1위 팀 - 라포엠

 " 정통 카운터테너의 엄청난 감동을 보여주겠다. 다들 서로 견제하시니... 조용히 저희가 우승하도록 하겠다."

2위 팀 - 라비던스

 "쟁쟁한 팀이 많지만, 우리도 칼을 갈고 왔다"

3위 팀 - 레떼아모르

 "우리만의 스토리를 청량하고 신나게 축제처럼 보여드리겠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1회 무대

첫 번째 무대는 한 편의 누아르를 보는 듯한 클래식의 방항아 팀'흉스프레소'가 나서 Andy Grammer의 'My own here'를 불렀습니다. 선 굵은 매력이 넘친 이들의 무대에 '박정수'는 "신났어요. 죽였어요"라고 말하며 열광했고, '백지영'은 '이동신 씨의 '흑소' 발성에 왜 열광하는지 알겠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다른 팀에 없는 차곡차곡 쌓인 음악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한 '미라클라스'가 Josh Groban의 'Mai'로 웅장한 매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이들의 노래에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는 "음악으로 경락마사지받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이 소리를 너무 듣고 싶었고 뭉클했다. 오늘 그냥 가져가시라"라고 극찬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소리꾼과 클래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비던스'가 '몽금포타령'에 배 띄워라' 가사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스러운 노래의 폭발력에 백지영은 눈물을 보였고, 다른 팀 전원이 일어서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바다'는 "어릴 때 아버님께 이 노래를 배운 적이 있는데, 정말 서편제 못지않은 '라편제'를 본 느낌이었다"라고 극찬을 보냈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가장 화려한 의상이 돋보인 '인기현상' "시즌 1이 끝난 뒤 팀으로 공식 방송이나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거의 화석이죠"라고 남다른 소감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전과 같은 전투력이 아니라,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며 A sudio의 'Sinful Passion'을 불렀습니다. 로커 곽동현의 강력한 보컬과 뮤지컬 못지않은 포퍼먼스에 다시 한번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박정수'는 "원곡이 이렇게 신나는 곡이 아닌데 편곡을 너무 잘해서 더 좋았어요"라고 해박한 음악 지식을 드러냈습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장식을 했습니다. "4년간 꾸준히 해 온 팀의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라고 각오하고 박효신의 '겨울소리'를 불러 화음에 모두가 빠져들었고, 여운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케이윌'은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일어섰고, "그냥 일어나야 했다. 생각을 했다면 못 일어났을 것"이라고 밝혔고, '백지영'은 "내 안의 더러운 것들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알베르토'는 한국어 노래인데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라고 평했습니다.

반응형

'TV연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족상도례 범위  (0) 2021.04.04
야옹이작가 싱글맘 고백  (0) 2021.02.16
스타리아 출시일, 가격 알아보기  (0) 2021.0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