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서울은 물론이고 인천, 경기도 전세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12월 3일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 중에 공공 전세 있습니다.
신축 주택을 정부가 사서 주변시세보다 저럼하게 내내놓기도하고,
어려운분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것을 당분간 중산층에게 세를 주겠다 등
여러가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구수가 있는지
또 LH 청약센터에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부가 발표한것 중에 전세난을 해소 해보자는게 이번 발표의 핵심인데요.
그동안은 무주택자이면서 소득수준까지 충조해야 지원대상이 됐는데요.
이번에 발표한 공공 전세는 소득과 자산의 상관없이 무주택이기만 하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절반정도가 신청가능한 대상자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래도 주면 시세보다 저럼하다보니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경쟁률이 높을 경우 어려운분들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되었지만
이번 공공 전세는 그런것 없이 무작위 추첨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득, 재산 다 안보니 무주택자인 중산층까지 LH 청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담청 될수가 있다는 얘기 인거죠.
물량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신축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등
신축주택으로 18,000가구 공급 한다고 합니다.
2021년에 9,000가구, 2022년에 9000가구 이렇게 나눠서 입주를 한다고 합니다.
공급은 딱 2년동안만 한시적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 3,000가구, 서울에는 1,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하기 시작하여
하반기에는 전국 6,000가구, 서울에는 3,000가구정도 공급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잡고 있는 예상 단가가 서울은 6억원(주택가격이 높은지역은 7~8억원,
낮은 지역은 4~5억원)이고, 경기도와 인천은 4억원, 지방은 3.5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느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구가 있는지 확인 할려면 LH 청약센터에서 공고를
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구제적인 정보는 안나왔습니다.
아직 공공주택 임대사업자 선정중에 있으며, 신축주택을 사업자들에게 매입해서
임대 하는거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관심있으신 분들은 LH 청약센터에 들어가셔서 공고가 뜨면 공고문을 보고
건물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앞으로 공급될 공공 전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모델하우스처럼
실제 공공전세 진행할 건물을 언론사를 대상으로 미리보기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창에 수원 공공 전세 오피스텔로 검색해서 뉴스 동영상을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 건물보다 더 크고 좋은 건물을 공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임대료는 시준 전세가의 90%정도 된다고 하고, 그 이하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입주기간은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언제 어느정도 나오는지에 대한 정보는 LH 청약센터에서 올해내에 발표한다고하니
주의깊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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